하노이 공항에서 씨엡립 공항까지 타고 이동한 VJ597 항공편입니다

 

 

 

저가 항공편이라서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2시간 정도 이동하면서 기내식도 한번 더 나왔습니다.

>>비엣젯항공 기내식 보기

 

 

 

드디어 씨엠립에 도착했습니다.

 

 

 

방금까지도 환했는데..비행기에서 내리니까 벌써 깜깜해 졌습니다.

씨엠립 공항에서 내리시면 걸어서 공항 안으로 이동합니다.

 

 

씨엠립 공항 입국심사는 간단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입국심사장에서 입국 심사 받으면서 비자도 같이 받으시면 됩니다.

씨엠립 공항 자체가 1층짜리 건물이라서 이동하는 시간이 별로 소요돼진 않았습니다.

 

비자 비용은 $30이구요...증명사진 한장 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전 증명사진 따로 찍을 시간 없어서 $2추가 비용 지불했습니다.

저보다 1년 먼저 씨엠립 다녀온 동생말로는 $1팁 요구하길래 안줬더니 1시간 정도 대기시켰다고 그냥 $1주고 말라던데...

저희는 따로 팁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받은 캄보디아 비자 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전자 비자 발급받아 오신 분들은 저 처럼 기다리지 말고

전자 비자 팻말로 이동하셔서 바로 입국하시면 됩니다.

 

 

 

비자도 받았으니 이제 캐리어 찾으러 go~ go~

 

 

 

작은 공항이다 수화물 찾고 나오자 마자 입국장 이었습니다.

 

 

 

 

이제 유심 사고 시내로 이동해야 하는데...

밖으로 나오자 마자 바로 (입국장 나오자 마자 오른쪽) 택시 티켓 부스가 보여서 시내로 이동할 뚝뚝이 예약하다보니

유심 구입하는걸 깜밖했어요~~

어차피 유적지에서는 유심 잘 안터진다고 하고 시내는 와이파이 잘돼 있어서 여행내내 유심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씨엠립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모두 정액제 입니다.

사진은 주간 비용이고 야간에는 할증요금 붙어서 조금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티켓 오피스에서 목적지 말하고 비용 지불하면 바오처 받아서 뚝뚝이 기사분께 보여 드리면 됩니다.

직원분이 앞에 계시다가 뚝뚝이 기사에게 안내해줍니다.

씨엡립 첫 숙소는 글로리 앙코르 호텔이었는데 기사 분이 위치를 잘 모르셔서

전화로 위치 알아보신다고 공항에서 시간을 조금 허비했습니다.

 

 

저희를 숙소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신 기사분 뒷모습입니다.

데려다 주시면서 뚝뚝이 투어 홍보 하셨는데

저희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가이드 투어 예약해둔 상태라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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